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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들의 졸업식

 

2011. 2. 19

 

입학식이 얼마되지 않은 느낌인데 내아들이 벌써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입학할때 코흘리개 손을 잡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던 생각이 나는데 어느덧 6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내아들이 초등학교에서 6년동안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나는 무얼했나?

 

석사학위을 받았지만 박사학위를 끝내지 못했다.

 

그리고 여유있게 돈을 벌지를 못했다.

 

내 마음은 자꾸 급해지는데 이런 내마음을 모르는듯 내 아들은 부쩍 성장했다.

 

 

 

 

 

 

 

 

 

 

 

 

 

 

 

 

 

 

 

 

 

 

 

 

 

 

 

 

 

 

 내 아들의 담임 선생님~

 

 

 

 

 

 

 

 나도 예전에 졸업식 후에 자장면을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들과 함께 중국집을 찾았다. 아들은 사천탕면 딸은 우동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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