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리산 노고단 산행 2014년 10월 5일(일요일) 대전상고 선.후배님들과의 산행 하늘이 아름다웠고 지리산의 매력을 느끼고 돌아왔다. 지금의 이시간은 내 미래를 위한 단련의 시간이다. 느리지만 빠른듯이, 빠르지만 느린듯이, 하지않지만 하고 있는것처럼, 이득으로 유인하고, 혼란을 틈타 이를 취한다. 더보기 다시 처음부터.. 선거에서 이기고 부부동반으로 친구들과 울릉도를 찾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모든것이 잘 풀릴거라 생각했다. "무조건 잘 될거다"라는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이중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나는 큰 그릇이고, 이런것에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을.. 더보기 유방과 한신 초한지를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 한고조 유방이 천하통일의 대업을 이루고 한나라를 세우는데 일등공신은 대원수 한신이었다. 한신이 해하전투에서 가장 큰 적이었던 초나라의 항우를 이겼을때 유방은 제나라 왕이었던 한신을 초나라 왕으로 강등시킨다. 제나라왕과 초나라왕은 큰 .. 더보기 대둔산 산행 <대둔산 산행> 일 시: 2014. 6.30. (월) 산행시간: 오전 7시20~ 12시 20분 구 간: 주차장-수락계곡-석천암-낙조대-마천루-능선계단-계곡-주차장 2014년 상반기 마지막 날. 낡은세습과 묵은기억, 그리고 힘들었던 시간을 던져버리기 위해 찾은 대둔산. 평소에는 3시간30분이면 충분했던 산행이 .. 더보기 부탁합니다. 어머니.. 어머니, 비가 오는 화요일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 아침에 제 눈에서는 자꾸 눈물이 흐릅니다. 이렇게 제가 우는 이유는, 당신께서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 있어서도 아니고, 뇌경색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도 아니고, 그동안 당신을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도 아니고, 선거운동의 끝자락에서 .. 더보기 추억을 만든 베이징 여행 다리를 다치고 병원에 누워 있으면서 생각한것이 있었다. "걷기 시작하면 어디로든 무작정 떠나고 싶다" 그 간절함 때문이었을까? 논문과정을 함께 공부하는 포럼에서 '북경' 연수가 있었다. 스케줄과 할 일이 많았지만 그냥 짐을 챙겨 떠났던 여행.... 만리장성, 자금성, 이화원 등... 나의.. 더보기 예산참여 주민위원회 공청회 대전광역시 예산참여 주민위원회 4기 위원이고, 문화체육분과 위원장을 맡아서 2013년 10월 2일에 대전광역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공청회"를 했다. 나는 3번째로 발표했다. "앞으로도 예리하고 날카로운 시각으로 시민들이 낸 세금이 잘 쓰일수 있도록 예리한 조언들을 아낌없이 하겠.. 더보기 중구 어버이날 행사 (장수마을) 대전광역시 중구 어버이날 행사 2013년 5월 7일 최민품바, 한소라, 은선합창단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