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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만든 베이징 여행

 

 

 

다리를 다치고 병원에 누워 있으면서 생각한것이 있었다.

 

"걷기 시작하면 어디로든 무작정 떠나고 싶다"

 

그 간절함 때문이었을까?

논문과정을 함께 공부하는 포럼에서 '북경' 연수가 있었다.

스케줄과 할 일이 많았지만 그냥 짐을 챙겨 떠났던 여행....

 

만리장성, 자금성, 이화원 등...

 

나의 베이징 여름여행은 뜨거움과 감동의 연속이었다.

새로운것을 문화를 보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사람은 조금더 성장한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지금의 환경이 아닌

더 넓은 나라에서 내꿈을 키우는 계기를 만들고 왔던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