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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살때부터일까? 중국 은나라를 하루아침에 무너뜨리고 주나라를 세우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사람이 바로 '강태공(강여상)'이다. 강태공은 천문, 지리, 상학, 병학, 복학 등 온갖 학문에 조예가 깊은 천재였다. 그러기에 그는 천하대세의 변화도 예측할 수 있었고, 자기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되리라는 것.. 더보기
옥천 대성산 (살다보면 때론 헛발질도 있다) 2012. 5. 22. 화 대성산 충북 옥천군 이원면 아침 8:20 ~ 11:30 산을 찾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중요한 것은 정상에서의 '조망'이다. 근데 오늘 찾은 대성산은 조망을 볼곳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헛발질'이라 얘기한다 살다보면 이것말고도 헛발질이 많을게다 더보기
중소기업청 체육대회 '중소기업청 체육대회' 2012년 5월 19일 (토) 연기군 합강공원 더보기
힘을 가진자 KSH 그는 나보다 나이가 8살이나 어리다. 그러나 많은 힘을 가지고 있다. 마음이 내키지않았지만 찾아갔다. 그리고.... 그에게 인사를했다. 돌아오는 자동차 안.... 나 스스로에게 이런 말을 수없이 되뇌였다. "잘 찾아간거야...자존심은 나중에 생각해도 되잖아?" 그런데 말은 그렇게 했지만, 자존심 때문인지 눈에서는 자꾸 눈물이 났다. 시원하게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다.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가족만 생각하자. 더보기
옥천 고리산(환산)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 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더보기
장령산 2012. 5. 3. 목 장룡산(옛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장령산(현재이름) 아침 7:30~ 10:40 (3시간 10분) 산길에 흙이 많고 바위능선이 아기자기했지만, 정상에는 조망이 없고 비석만 있었다. 장령산의 능선에 있는 거북바위 더보기
서대산 (슬픔활용법) 슬픔활용법 잊은듯이 다 나아진듯이 마음잔잔하게 살아가다가 문득 아무이유없이 모래를 삼킨듯이 가슴이 먹먹한 날이 있지..... 2012년 5월 10일 오전 7시 서대산에 올랐다 정상인 '견우탄금대'에서 mp3로 김범수에 '슬픔활용법'을 듣노라니 눈물이 왈칵 났다 그리고 모두 버리고왔다 두번.. 더보기
계룡산 아침 7시 계룡산 등반 은선폭포~관음봉~자연성릉~삼불봉~남매탑 세상은 변한다. 선거도 변한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도 변한다. 세상에 영원한것은 아무것도 없다. 마음이 아주 많이 아픈날...... 2012년 4월 24일 계룡산 새벽 등반: 오전 6시~10시 30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