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2월 결혼식때 구입했던 쌍가락지와 커플반지...
그 당시에 "패물은 사치"라는 생각으로,
많은 패물을 준비하지 않았다.
쌍가락지와 커플반지,
손목시계 2SET,
그리고 목걸이와 팔찌 정도...
친구에게 부탁해서 100만원을 줬던걸로 기억한다.
18년이 흐른 지금...
추억이 서려있고, 나에게 소중한 반지들이 내곁을 떠난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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