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는 언제나 꿈을 꾼다....

방송인 김경훈 2012. 7. 30. 16:27

 

 

 

 

 

나는 언제나 꿈을 꾼다..............

 

 

 

 

 

 

 

 

배고픔에서부터, 좌절과 외로움, 그리고 한치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나는 꿈을 꾼다.

 

꿈이란 곧 희망이다.

 

그러나 꿈은 몸을 움직여야 한다.

움직이지 않으면 이룰수 없고 이룸이 없다면 꿈도 없다.

그러나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또 다시 기다리는것,

그것이 인생이다.

 

소설 삼국지에서 유비가 황건적의 난을 토벌하기 위해 몸을 일으키고

이쪽 저쪽 부지런히 쏘아다닌것이 25년이었다.

서기 209년 형주목으로서 근거지를 얻을때까지 25년 동안 떠돌기만했었다.

유비의 그때 나이는 47살이었다.

 

25년동안 이곳 저곳 떠돌아다니던 유비의 운이 트이기 시작한 것은

바로

제갈공명을 만나고 부터이다.

 

 

 

 

 

 

 

 

 

내 나이 46세....

 

기다리리라.

 

 

 

내 시기가 올때까지 끊임없이 준비하고 기다리리라.